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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 노쇼 사건, 수사 보류 상태로 검찰 송치
지난해 내한경기 당시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 머물러 물의를 빚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왼쪽). [뉴시스] 지난해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내한경기 당시 당초 약속을 깨고 출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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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넨카킥으로 700골 대기록, 그러나 웃지 못한 메시
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(왼쪽)가 1일 개인통산 700호골을 터트렸다.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2-2로 비겨 우승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. [사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] ‘축구의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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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복귀전 풀타임' 토트넘, 맨유와 1-1 무
20일 맨유전에서 4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AFP=연합뉴스]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(28)이 부상 복귀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. 토트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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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셀로나 메시, 재개 첫 경기서 1골-2도움
14일 마요르카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려 대승을 이끈 바르셀로나 메시. [AFP=연합뉴스]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(33)가 재개 후 첫 경기에서 1골-2도움을 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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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리그 다음달 17일 재개, 맨시티-아스널전
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(오른쪽). [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중단됐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다음달 17일 재개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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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공격P 1000개, 호날두 1000경기 출전
23일 에이바르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이끈 메시(왼쪽). 메시는 이날 개인통산 공격포인트 1000개를 돌파했다. [사진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] 리오넬 메시(33·FC바르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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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호날두 노쇼 사태’ 주최사, 축구팬 배상 판결에 항소
지난해 7월 유벤투스 내한경기 당시 벤치에 앉은 호날두. 팬들의 출전 요청을 끝내 거부했다. [뉴시스] 지난해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초청 경기를 주관했던 이벤트 업체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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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쿄행 MVP' 원두재, "감독님 말씀이라면 동메달 가능"
2020 AFC U-23 챔피언십에서 최우수선수(MVP)상을 받은 원두재가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트로피를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감독님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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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날두 TV로 볼때마다 화난다" 노쇼 5개월, 보상받은 팬 '0'
지난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. 유벤투스 호날두가 경기 시작전 벤치에 앉아 머리를 만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탈리아 유벤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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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라이스 “모리뉴는 흥민 스타일 좋아해”
프로축구 전북의 K리그 1 우승을 이끈 모라이스 감독에게서 인터뷰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. 김상선 기자 “모리뉴가 K리그 우승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. 모리뉴는 골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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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분31초 만에 4골…역시 '득점기계' 레반도프스키
챔피언스리그에서 14분31초만에 4골을 몰아친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레반도프스키. [사진 레반도프스키 인스타그램] 14분31초 만에 4골.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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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모리뉴 새 감독 체제서 2연속 공격P
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토트넘 손흥민(오른쪽). [EPA=연합뉴스] 손흥민(27)이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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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리그 레전드' 이동국, 최초 300 공격포인트
K리그 최초로 300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전북 공격수 이동국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‘K리그 레전드’ 이동국(40·전북 현대)이 최초로 300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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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경고 논란, 벤투 "주심 주목받고 싶었던듯"
10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벤투 감독이 손흥민 경고에 대해 심판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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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 원정 앞둔 1m96cm 김신욱, 4골 고공폭격쇼
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 한국 대 스리랑카 경기에서 한국 일곱 번째이자 개인 네 번째 골을 넣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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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오세근 VS 연봉킹 김종규, 토종 빅맨 대결
건강하게 돌아온 오세근(오른쪽)은 올 시즌 초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2연승을 이끌었다. [사진 KBL] ‘건강한’ 오세근(32·안양 KGC인삼공사)과 ‘연봉킹’ 김종규(28·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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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버지 허재' 대를 이어, 농구월드컵 1승 거둔 허훈
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허재(왼쪽)와 농구 월드컵에 출전한 그의 차남 허훈. 박린 기자 ‘농구대통령’ 허재(54)의 차남 허훈(24·부산 KT)이 아버지 대를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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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뻔한 유벤투스 “승부조작 맞다, 하지만 우승컵은 돌려달라"
호날두(가운데)는 내한경기 당시 팬 사인회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고 친선경기에서도 단 1분도 뛰지 않은 채 벤치를 지켜 물의를 빚었다.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사과를 거부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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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서 국민 밉상된 호날두···스폰서 지프·日게임에도 불똥
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끝난 뒤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. 이날 호날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경기장을 찾은 수만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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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, 유벤투스에 항의 공문 발송...“실망과 분노”
유벤투스는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호날두의 결장을 포함해 계약서상 여러가지 항목을 위반했다. 프로축구연맹은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한 전체적인 위약금 규모를 산정 중이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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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벤투스·바르샤도 망했다, 이대로면 레알 한국와도 실패"
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.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벤치에서 머리를 단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도 망했다. 이대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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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호날두 노 쇼’에 뿔난 축구팬들, 집단 소송 돌입
내한경기에서 유벤투스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벤치에 앉아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4)가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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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보경 골' 프로축구 울산, 강원에 역전승
울산 김보경이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경기에서 역전골을 뽑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김보경(30)을 앞세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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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투 축구대표팀 감독, "북한? 다르지 않다"
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(오른쪽)이 18일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팀 합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와 악수하고 있다. [연